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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귀궁' 도전 배경…"사극, 두려웠지만 피하고 싶지 않았다"

2025.05.22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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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귀궁' 도전 배경…"사극, 두려웠지만 피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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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육성재가 사극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WWD KOREA가 배우 육성재와 함께한 6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깊이 있는 무드를 담아내며, 초여름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싱그러운 계절의 에너지가 머무는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커버 화보에서 육성재는 청량한 무드와 절제된 남성미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귀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육성재는 '귀궁'에서 서얼 출신의 검서관 윤갑과 그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 강철이 역을 소화하며 1인 2역을 보여주고 있다.

육성재는 "악귀를 연민의 시선으로 그리는 새로운 서사에 끌렸다. 사극이 두려웠지만 더는 준비되지 않았다는 말로 피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극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가 고조되면서 더욱 재밌어질 것"이라며 결말을 향한 기대감도 덧붙였다.

육성재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깊은 사유를 담은 인터뷰 전문은 WWD KOREA 6월호에서 독점 공개된다. 무빙 커버, 메이킹필름,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는 WWD KOREA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WWD KOREA]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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