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습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타점을 올린 건 이정후가 유일합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7푼 6리를 유지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1대 3으로 져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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