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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하이파이브' 감독, 유아인 논란에 "없었으면 좋았을 일, 편집 無"

2025.05.12 오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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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하이파이브' 감독, 유아인 논란에 "없었으면 좋았을 일, 편집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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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배우 유아인 관련 논란에 대한 심경을 솔직히 표현했다.

'하이파이브'의 제작보고회가 오늘(1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만든 강형철 감독이 연출했다.


장을 이식 받은 태권 소녀 '완서', 폐를 이식받은 작가 지망생 '지성', 신장을 이식받은 후레쉬 매니저 '선녀', 간을 이식받은 FM 작업 반장 '약선', 각막을 이식받은 힙스터 백수 '기동'이 주인공이며,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아인이 기동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유아인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묻는 말이 나오자 강형철 감독은 "안타까운 일이다. 없었으면 좋았을 일인데 그 당시에는 영화가 완성이 안 된 상황이었다. 후반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감독은 "어렸을 때 어디서 글을 봤는데, 일이 터졌을 때 유능한 리더는 해결을 먼저 해야 한다는 말을 가슴 깊이 들었다. 감독, 책임자로서 후반작업을 열심히 해야 한다. 빛나는 배우들의 작업을 완성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열중했다. 편집적으로는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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