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축하 게시물에 김민재를 빼고 올려 우리나라 팬들의 공분을 샀던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하루 만에 김민재를 꽃가마에 태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뮌헨 구단은 SNS에 "김민재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김민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꽃가마를 타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5일 2년 만의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은 SNS를 통해 우승 축하 영상을 공개했지만, 이번 시즌 팀 내에서 두 번째로 출전 시간이 많았던 김민재의 모습이 빠져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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