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논란 속 근황…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3' 촬영 중

여러 논란이 불거진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이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중'이라며 사진 1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백종원이 주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앞치마 등을 착용하고 고기를 썰고 있는 모습이며 입고 있는 유니폼에는 '장사천재 백사장' 로고가 일부 보인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식당을 창업해 운영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3년 첫선을 보였으며, 시즌3는 올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후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1월 햄 선물세트 가격 부풀리기 의혹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의혹, 실내 고압가스 사용, 원산지 표기법 오류, 내부 임원의 술자리 면접 논란 등 연이어 구설수에 휘말렸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