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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구본승, 방송용 썸 아니었나…"조심스레 다가가는 중”

2025.04.18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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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구본승, 방송용 썸 아니었나…"조심스레 다가가는 중”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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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 핑크빛 관계를 밝혔다.

지난 17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에서 김숙은 "구본승, 윤정수와 삼각관계"라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송가인은 새로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이에 김숙이 “나도 캠핑 콘텐츠를 하고 있으니 경험하러 와라”고 제안한 상황. 송가인은 “너무 가고 싶다”며 “내가 아는 오빠랑 항상 같이 촬영을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양세찬은 “구본승 형?”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구본승이 어제 김숙의 캠핑장에 다녀왔다고 한다”며 “형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과 구본승은 최근 종영한 KBS Joy 연애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당시 김숙은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을 심어준 본승 씨와의 인연에 촛불을 밝히겠다”고 했다.

구본승 역시 김숙을 선택하며 “이분을 좀 더 기쁘게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 싶다”며 “재미있고 매력적인 사람이다”라고 표현했다. 이후 그는 김숙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홍진경은 “둘이 진짜 무슨 사이인지 이젠 좀 얘기해달라고”고 물었다. 김숙은 “조심스러운 단계다”라며 “그가 도망갈까 봐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송가인은 “좋은 소식이 들리면 제가 직접 축가를 부르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앞서 김숙은 2015년 JTBC 연애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커플이 된 바 있다.

이에 김숙은 “이건 진짜 다른 이야기인데, 정수 오빠가 우리 매니저한테 심각한 표정으로 구본승과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물어봤다”며 “내가 (구본승에게) 진심인지를 궁금해했다더라”고 털어놨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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