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V리그 평균 관중이 지난해보다 2% 증가한 2,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남녀부 모두 2% 안팎으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TV 시청률에선 남녀부의 희비가 엇갈렸는데, 여자부는 평균 1.25%, 남자부는 0.54%를 기록해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매진은 지난해보다 8번 늘어난 33회를 기록했고,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의 TV 시청률은 3.08%로 역대 2위에 올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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