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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3' 장동민 "이거 미쳤어" 비명, 카메라 스태프도 '충격'…무슨 일?

2025.03.28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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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3' 장동민 "이거 미쳤어" 비명, 카메라 스태프도 '충격'…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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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3' 김준호와 홍인규가 베트남 푸꾸옥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29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1회에서는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매니저들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의 핫플레이스인 ‘혼똔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천혜의 자연과 액티비티를 품은 ‘혼똔섬’으로 향한다. 잠시 후, ‘혼똔섬’ 내 초대형 워터파크에 도착한 이들은 “중학교 수학여행 온 것 같다”며 설레어 한다. 입장료 결제를 마친 ‘독박즈’는 모두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단체로 다이빙까지 하는 등 물놀이를 즐긴다. 또한 워터 슬라이드도 타기로 하는데, 이때 김준호는 “나 목 디스크 있어서 못 타”라며 탑승을 거부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이런 거 타려고 수술한 거 아니야?”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환장의 티키타카 속, 김준호는 워터 슬라이드 도착 지점에서 멤버들을 지켜보는 걸로 하고, 나머지는 튜브에 몸을 싣고 스릴을 만끽한다.

그런데 ‘독박즈’는 공포의 수직 하강 코스가 눈앞에 나타나자, “헉, 미쳤다”며 벌벌 떤다. 급기야 장동민은 수직 하강 직전 “나 뒤집힌다. 이거 미쳤다!”라고 절규하며 마지막까지 비명을 멈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는 “(장)동민이가 미쳤다면 진짜 미친 게 맞다!”라며 무서워한다. 심지어 동반 탑승한 촬영 스태프까지 ‘영혼 탈곡’을 호소할 정도라고 하는데, 슬라이드 체험을 마친 김대희는 김준호에게 “너 이거 탔으면 목 디스크 재수술 각이다”라고 생생 증언한다. 과연 장동민마저 공포에 떨게 만든 슬라이드의 정체가 무엇인지, 이들의 워터파크 체험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물놀이를 즐긴 ‘독박즈’는 푸꾸옥의 또 다른 명소인 ‘키스 브릿지’로 걸음을 옮긴다. 김대희는 ‘키스 브릿지’에 대해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남자 9명이서 가기에 참 좋은 코스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직후 홍인규는 강 위에 떠있는 바구니 배를 보더니 “내 역대 최악의 ‘최다 독박자 벌칙’은 저거였다”며 본인의 흑역사를 소환한다. 유세윤은 “난 ‘취두부’ 먹기였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짠내 나는 웃음을 안긴다.

‘독박즈’에게 ‘최다 독박자’ 벌칙의 아픔을 떠올리게 한 ‘키스 브릿지’의 풍광이 어떠할지, ‘혼똔섬’ 투어에 나선 ‘독박즈’와 매니저들의 여행기는 29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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