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주인공, 육성재와 김지연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본업인 가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다재다능한 두 사람인 만큼 ‘런닝맨’에서도 ‘예능 천재’ 모멘트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육성재는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레이스에 과몰입하며 열정 과다의 모습을 자랑해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멤버들마저 손사래를 치게 한 그의 모습은 이번 방송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이번 레이스는 ‘이무기가 용 되는 법’ 레이스로 이무기가 된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여의주 찾아 삼만리에 나선다. 하지만 각자가 찾은 여의주 레벨에 따라 승리 팀이라도 벌칙자가 될 수 있고, 패배 팀이라도 벌칙 면제를 받을 수 있어 멤버들 간의 견제와 배신이 불가피하다. 그야말로 ‘배신 명가’ 런닝맨다운 레이스가 예고됐다.
치열한 여의주 쟁탈전이 예고된 ‘이무기가 용 되는 법’ 레이스는 3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SBS]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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