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이 새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박주현, 박용우 등과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 연출 이정훈)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지워버리고 싶은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스릴러다.
강훈은 극 중 살인사건을 파헤치면서 세현(박주현 분)과 얽히게 되는 강력계 팀장 정정현 역을 맡았다. 인간의 본질은 선하다고 믿는 정현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강훈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사랑과는 거리를 두며 살아가던 아나운서 강주연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성시켜 호평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작품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강훈이 '메스를 든 사냥꾼' 정정현을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강훈과 박주현, 박용우가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25년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