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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자산가? 김종석 '거짓 방송' 논란…MBN "오해 낳아 죄송"

2024.10.22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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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자산가? 김종석 '거짓 방송' 논란…MBN "오해 낳아 죄송"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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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종석이 MBN의 두 방송 프로그램에서 상반된 내용을 언급해 '거짓 방송'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국 측이 사과했다.


MBN은 오늘(22일) 오전 YTN star에 “'특종세상' 방송 내용상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어, 10월 20일 '사노라면'에서 내용을 좀 더 보강 취재해 방송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노라면'이 시청자들에게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특종세상'의 다시보기를 삭제했다"며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20일 방송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는 김종석이 출연해 경기 하남시와 양평에서 대형 카페 3개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가치만 300억 원, 전체 자산은 500억 원이라고 했다. 또 그는 서울 서초동에 69평형 아파트를 소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불과 한 달 전 ‘특종세상’에 출연했던 김종석은 현재 100억 원의 부채가 있으며 이로 인해 가족들이 모두 흩어져 살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종석은 “(빚을)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이 됐다”며 “현재 빚이 100억 원 정도인데 그 정도 빚은 빚이라고 할 수 없다. 월 이자만 6,000만 원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했다.

논란이 일자 김종석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100억 원의 부채는 자산의 20%에 불과하며, 방송에서 보여진 허름한 숙소도 제작진이 준비한 장소였다”고 주장했다.

김종석은 영유아 프로그램 KBS '딩동댕 유치원', EBS '모여라 딩동댕' 등에 장기간 출연하며 '뚝딱이 아빠'로 이름을 알렸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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