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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장나라·남지현 '굿파트너', 인기 파죽지세…적수 없는 금토극 최강자

2024.09.02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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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장나라·남지현 '굿파트너', 인기 파죽지세…적수 없는 금토극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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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남지현 주연의 드라마 '굿파트너'가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18.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1회에서는 엄마와 변호사,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은경은 전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과 양육권, 재산분할 등에 합의하며 이혼 절차를 끝냈다. 하지만 그의 고민은 깊어졌다. 예기치 못했던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의 퇴사 압박에 심란했고, 결국 휴가계를 냈다.

차은경은 딸 재희(유나 분)와 약속했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는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빈틈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결국 재희는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아빠가 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싶어"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아무도 날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은데. 나 어떡하지"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은경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는 정우진(김준한 분)의 모습도 그려졌다.


정우진은 오대규의 해고 지시로 위태로운 차은경의 자리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방송 말미에는 정우진이 오대규를 찾아가 "법무법인 대정, 저 주십시오"라고 선언, 그의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굿파트너'는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갔다.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15.7%, 전국 15.4%, 순간 최고 시청률 18.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오르며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회에서 처음으로 시청률 10%대를 넘긴 후 줄곧 10%대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비슷한 시간대에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MBN '나쁜 기억 지우개'가 방영을 시작했지만 적수가 되지 않는 모양새다.

'굿파트너'는 16부작으로 제작돼 이제 반환점을 돈 상황. 극을 이끄는 차은경(장나라 분)가 이혼 절차를 끝냈고, 이혼팀에 새롭게 배치된 한유리(남지현 분)는 팀에 완벽하게 적응을 마친 만큼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출처 = SBS '굿파트너'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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