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44)이 주병진, 박소현에 이어 사랑 찾기에 나선다.
방송가에 따르면, 천정명이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새롭게 합류한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이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 연예계 대표 고독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해 리얼하고 설레는 사랑 찾기에 나서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래 1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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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으로 방송 횟수가 늘어나면서 주병진과 박소현 두 사람만의 이야기로 계속 끌고 가기보다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도 필요한 상황. 60대인 주병진과 50대 박소현에 이어, 40대 천정명의 등장은 이들과는 또 다른 색깔의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지난 10회에서 주병진과 신혜선의 낭만 가득한 우중 데이트와 더불어 박소현과 강석원의 알콩달콩 명동 데이트가 그려졌다. 천정명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러브 스토리가 펼쳐질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사진 = 천정명 인스타그램, tvN STORY]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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