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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SNS 업로드 논란' 박성훈, 결국 '폭군의 셰프' 하차

2025.01.1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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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SNS 업로드 논란' 박성훈, 결국 '폭군의 셰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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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SNS에 음란물 표지를 올려 논란이 된 배우 박성훈이 차기작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폭군의 셰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2일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 측이 논의 끝에 이번 작품 '폭군의 셰프'를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박성훈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성훈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무단으로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일본 음란물 표지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휘말리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차기작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당시 상황에 대해 박성훈의 소속사 측은 "박성훈 씨가 다수의 DM을 확인하다 문제의 사진을 보고, 회사 관계자에게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SNS 사용이 미숙해 실수로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를 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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