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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논란에도 화제성 甲…18일 만에 넷플릭스 역대 시청 3위 등극

2025.01.15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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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논란에도 화제성 甲…18일 만에 넷플릭스 역대 시청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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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가 공개 18일 만에 넷플릭스 역대 3번째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월 6일(월)부터 1월 12일(일)까지 26,3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유지, 93개국 TOP 10 리스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로써 3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152,500,000 시청 수를 달성하며 3주 기록만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1, '웬즈데이'를 이어 넷플릭스 역대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후속 시즌 중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이후 각종 논란에 시달렸다. 작품 공개 직후에는 빅뱅 출신 탑의 캐스팅과 연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작품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이 "배우로서 눈여겨봤다"며 탑의 연기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드러냈지만, 대다수의 국내 시청자들을 설득하지는 못했다.

출연 배우들의 신중하지 못한 SNS 활동도 발목을 잡았다. 박성훈은 박성훈은 SNS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일본 음란물 표지 사진을 올렸다가 역풍을 맞았고, 박규영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가 시즌3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게시물을 내렸다.

각종 논란에도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한 인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 공개 3주 차 연속 글로벌 TOP 10 1위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연내 공개된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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