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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다낭 좋아서 김지민과 또 갔다”…어쩔 수 없는 사랑꾼

2024.08.19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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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다낭 좋아서 김지민과 또 갔다”…어쩔 수 없는 사랑꾼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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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독박투어3’ 론칭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다.

오는 24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채널S를 비롯해, SK브로드밴드, K·star, AXN이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을 예정해 더욱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 역대 최장거리 여행지인 유럽행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고 “걸리면 죽음이다!”라는 곡소리가 나올 만큼 유럽의 살벌한 물가를 반영한 ‘전쟁’급 독박 게임이 예고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독박즈’는 시즌3에 이르기까지의 소감과, 시즌3를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인터뷰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먼저 맏형 김대희는 “한 주도 쉬고 싶지 않을 만큼 애정 가는 프로그램이다.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라며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 역시 “여행은 어딜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라며 “시즌1이 설렘, 시즌2가 즐거움이라면 시즌3는 전쟁이다”라고 짚어줬다.

특히 “베트남 다낭 편이 음식이나 여행 코스, 숙소까지 다 좋아서 ‘여자친구와 다시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는데, 실제로 두 달 뒤에 (여친과) 다시 갔다”라며 연인 김지민을 언급하며 ‘독박투어 공식 사랑꾼’의 위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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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다낭 좋아서 김지민과 또 갔다”…어쩔 수 없는 사랑꾼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유세윤은 “아들이 면 요리를 좋아해서 일본 우동 여행 편을 많이 좋아했다”라고, 장동민은 “호주의 대자연이 좋았고 캥거루하우스에서 마트에서 장 봐온 것 가지고 음식 해먹을 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대희는 “가족들이 제일 싫어했던 여행지는 싱가포르”라면서 “유일하게 제가 ‘최다 독박자’ 벌칙을 받은 곳이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독박의 아픔’을 떠올려 ‘웃픔’을 안겼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물오른 ‘찐친 케미’와 신박한 ‘독박 게임’, 그리고 마라맛 벌칙으로 여행의 묘미를 더해가고 있는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시즌3를 맞아 첫 여행지로 유럽행을 택해, 체코와 튀르키예의 화려하고 장엄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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