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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예비신부 애칭? 처음 공개하는데…" 쑥스러움 폭발한 이유?

2024.07.16 오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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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예비신부 애칭? 처음 공개하는데…" 쑥스러움 폭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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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2)가 예비신부의 애칭을 처음 공개한다.


오는 20일 오전 8시 YTN star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반말인터뷰'에는 조세호가 출연한다.

조세호는 이번 촬영에서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코미디 사랑부터 양배추를 거쳐 조세호로 방송가에 안착하게 되기까지 인생사를 돌아본다. 또한 10월 20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으로서 설레는 소감도 털어놓는다.

최근 YTN 사옥에서 진행된 '반말인터뷰'에서 조세호는 훅 들어온 기자의 세계관 설정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말을 놓는 게 쉽지 않지만 노력을 해볼게"라며 유쾌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몰입한다.

결혼을 앞둔 근황 이야기 중에 기자가 예비 신부의 애칭을 궁금해하자, 조세호는 "이건 처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잠시 뜸을 들이다 "휴대폰에 이름하고 그 뒤에 '공주'라고 저장했다"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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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예비신부 애칭? 처음 공개하는데…" 쑥스러움 폭발한 이유?

조세호는 "나에게는 공주니까..."라며 애써 당당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마흔을 맞이했고"라면서 쑥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해명을 덧붙여, 보는 이들까지 따라 웃게 만든다.

평소 키 큰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조세호는 "공주님은 키카 크신 편"이라면서 "(결혼이) 대성공이다. 주변에서는 기적이 일어났다고도 한다"라고 말해 예비 신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고등학생 시절 동아리 후배 김경욱과 개그팀을 꾸렸던 사연과 코미디학과에 진학 후 전유성 교수와 인상적이었던 첫 강의 비화도 공개한다.

반말로 오가는 문답 속에 오랜 친구처럼 재치 있고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조세호의 '반말인터뷰'는 8일 토요일 오전 8시 YTN star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YTN star '반말인터뷰']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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