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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반박 입장 돌연 삭제…왜?

2024.04.25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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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반박 입장 돌연 삭제…왜?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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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의 전 남편이자 아나운서 유영재가 ‘처형 강제추행 의혹’에 반박했던 영상을 돌연 삭제했다.


앞서 23일, 유영재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의혹과 관련해 “성추행이란 더러운 프레임을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다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삼혼' 여부 역시 선우은숙에게 숨긴 적이 없다며 "처음 만난 날 두 번째 혼인 사실을 밝혔다. 동거, 사실혼, 양다리 등도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과 결혼하면서 저는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며 “제가 만났던 이성과의 만남을 깨끗이 정리한 후에 결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24일 유영재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지웠다. 이와 관련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YTN에 "유영재 강제추행 혐의 관련한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측에서 이렇게 주장한 지 하루도 안 돼 영상을 삭제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 변호사는 "유영재 씨가 추행 행위를 인정했다. 사과라기보다 변명에 가까웠지만, 이런 행위로 인해 ‘미안한데 불쾌감을 주려고 한 건 아니다.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앞서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와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유영재가 재혼이 아니라 삼혼이었던 점,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추행 의혹 등을 주장한 바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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