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 씨가 '귓불 주름'으로 인해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이경규 씨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한 시청자가 귓불에 주름이 있는 게 뇌출혈, 심근경색으로 위험하다고 했다. 거울을 봤는데 진짜 주름이 있었다. 난리가 나서 아는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했다"고 언급했는데요. 다행히 아무 이상 없었다며 시청자를 안심시켰습니다.
귓불 주름은 뇌와 신체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전조증상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다만 일종의 신호일 뿐, 정확도가 높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규 씨는 귓불 주름으로 인한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었지만, 대상포진에 걸렸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최보란 기자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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