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 씨가 반려동물 미디어 그룹의 신임 대표이사가 됐다.
주식회사 빅프렌즈는 오늘(30일) "조한선 씨가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프렌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빅프렌즈는 1500만 명의 펫팸족(Pet+Family)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최초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TV)'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도 발행한다.
대표로 취임한 조한선 씨는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 항상 반려동물과 반려 가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다"며 "좋은 인연으로 이번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반려 가정과 예비 반려 가정을 상대로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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