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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베베, 이변 없이 최종 우승..."평생 보답하며 춤출 것"

2023.11.01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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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베베, 이변 없이 최종 우승..."평생 보답하며 춤출 것"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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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우승은 이변 없이 베베가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최종 파이널 미션이 펼쳐졌다. 베베, 원밀리언, 잼리퍼블릭, 마네퀸이 출전했고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과 엔딩 크레딧 미션 끝에 베베가 최종 우승을 했다.

베베의 리더 바다 씨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묵묵하게 잘 따라와 준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평생 보답하면서 춤추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베베는 유니크한 안무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영 제너레이션 크루다. 바다 씨를 중심으로 러셔, 태터, 키마, 민아, 채채, 소원 씨 등이 한 팀이다. 위기도 있었지만 매 미션마다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보여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스우파2'는 앞 시즌과 달리 글로벌 크루들을 섭외해 판을 키웠다. 영미권 댄서들의 프로젝트 크루인 잼 리퍼블릭과 일본 댄스 크루 츠바킬이 합류해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창작한 안무를 따라 하는 댄스 챌린지, 댄서들의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 클립들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이목을 끌었다. 지난 시즌에 '프라우드먼' 크루의 리더로 참여했던 모니카 씨가 심사를 맡았고,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KINJAZ)의 마이크송, 안무가 배윤정 씨 등이 스페셜 저지로 활약했다.

한편 오늘(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스우파2' 최종회 시청률은 2.4%로 집계됐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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