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인 심하은이 중부 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고가의 차량 침수 피해를 겪었다.
지난 13일 심하은은 SNS에 "제가 온 길이 침수되어 우회하라는.. 지바겐 타이어가 잠긴. 무서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다들 안전 운전, 무사 귀가"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주의를 당부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량 위로 거센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이 담겨 있다.
심하은이 언급한 ‘지바겐'은 벤츠 모델로, 옵션에 따라 약 3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자동차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