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씨는 지난 5월 12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위해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특정 동작으로 외설 공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7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화사 씨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해 서울 성동경찰서가 조사에 착수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단체는 고발장에서 "화사의 행위가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며 "안무의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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