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허영지 "'코빅' 종영 아쉬워…코미디언 위한 무대 생기길"

사진제공 = DSP미디어

그룹 카라 허영지 씨가 '코미디 빅리그'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 씨의 첫 솔로 앨범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늘(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플레이(pLay) 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허영지 씨는 4년 가까이 출연해온 tvN '코미디 빅리그' 종영에 대해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코미디 프로그램이 하루빨리 새롭게 생겨나서 끼 넘치는 코미디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그는 "'코미디 빅리그'의 MC '영블리'로 활동하면서 부족했던 예능감, 입담을 많이 배웠다. 너무 행복했고, 코미디언들, 스태프들을 만나게 돼서 큰 복이었다"고 밝혔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