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리한나의 임신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12일(현지시간) 리한나 측 대리인은 복수의 현지 매체를 통해 "리한나가 임신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리한나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제 57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등장했다. 5년 만의 복귀 무대인 데다가, 슈퍼볼 하프타임쇼 헤드라이너로 나선 무대여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무대 직후 SNS에는 리한나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리한나가 공연 중 배를 쓰다듬기도 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리한나의 배가 불렀다며 임신을 추측했다.
리한나 측 대리인이 "임신이 맞다"고 입장을 발표하면서, 임신설은 사실이 됐다.
리한나는 지난해 5월 연인인 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고, 이번이 두 번째 임신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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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美 슈퍼볼 공연 후 불거진 리한나 임신설, 진짜였다](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3/0213/202302131534457979_d.jpg)
사진제공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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