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이정후.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구단에 이러한 의사를 전달, 키움 구단은 내부 논의를 통해 선수의 의지와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142경기에 출전해 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 MVP와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쥔 이정후. 미국 현지 역시 그런 이정후에게 주목하는 분위기다.
게다가, 이정후는 엄청난 지원군과 손을 잡았는데…
바로 스캇 보라스가 그 주인공! 스캇 보라스는 초대형 계약을 여러 차례 성사시킨 '악마의 에이전트'. 현지에서는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등 주요 후보를 거론하며 이정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과연 이정후는 얼마의 몸값에 어떤 구단으로 향하게 될까?
YTN 이새 (ssmkj@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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