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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이번엔 시설물 훼손 논란…여수시 "원상복구 하라"

2022.08.16 오후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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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이번엔 시설물 훼손 논란…여수시 "원상복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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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가수 싸이 씨의 단독 콘서트 '흠뻑쇼' 공연 이후 공연장 내 일부 시설물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16일 여수시는 '흠뻑쇼' 공연 주관 업체 측에 최근 공연장 시설물 훼손에 따른 원상복구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여수시에서 개최된 '흠뻑쇼' 공연은 지난 6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3만 명의 관객이 몰려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여수 시시는 공연 사흘 뒤인 9일 현장 조사를 실시해 경기장 내 탄성 바닥재 곳곳이 훼손되고 인조잔디가 침하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무대 설비 등 무거운 짐을 실은 지게차가 이동하면서 바닥 곳곳에 흔적이 생긴 것, 장기간 물을 뿌리고 다수의 인원이 뛰는 탓에 인조잔디가 내려앉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주관 업체 측과 맺은 허가 조건에 따라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한편 훼손된 시설물을 일부 통제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인조잔디 구장만 통제하고 나머지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이 가능하다”며 “시설물 파손 시 주관 업체 측에서 원상복구하도록 하는 것이 허가 조건이다. 원상복구계획서를 검토해 절차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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