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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故 송해, 유재석·강호동·최양락·조세호 배웅 속 발인

2022.06.10 오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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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故 송해, 유재석·강호동·최양락·조세호 배웅 속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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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 씨가 10일 국민들 곁을 영원히 떠났다.


10일 오전 5시, 지난 8일 세상을 떠난 송해 씨의 발인식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운구 행렬의 맨 앞에는 개그맨 유재석 씨, 강호동 씨, 최양락 씨, 양상국 씨, 조세호 씨, 전유성 씨, 임하룡 씨 등이 함께 했다. 유족과 고인의 지인들 모두가 슬픔의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운구 행렬을 따랐다. 가수 설운도 씨, 개그맨 이용식 씨 등이 슬픔에 잠긴 채 고인이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송해 씨는 앞서 8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졌다.

장례위원장은 엄영수 코디미언협회장이 맡았다. 장례위원은 석현, 이용식, 김학래, 최양락,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수근, 김성규(KBS 희극인실장), 고명환(MBC 희극인실장), 정삼식(SBS 희극인실장) 씨가 함께 한다.

고인은 지난 1월부터 건강 문제로 병원의 입·퇴원을 반복해왔다.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된 후 건강을 회복, 4월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최근 건강 상의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하차를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와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제작진과 프로그램 하차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으나, 송해 씨의 측근은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건강 문제로 인해 이전 같은 활동이 어렵다 정도의 이야기일 뿐 '전국노래자랑'을 그만두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차설을 일축했다.

[사진=osen]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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