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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손담비 이어 결혼식 루머 해명..."초대도 안 했는데"

2022.05.17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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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손담비 이어 결혼식 루머 해명..."초대도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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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자신의 결혼식 루머에 입을 열었다.


지난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 날을 회상하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날씨도 좋고~ 남편이랑 한남동 나들이 가는길에 셀카를 찍어 보았어요"라며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영희 씨는 지난해 1월 올린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승열아 그나저나 우리 결혼식 당시 홀에 50분 밖에 못 모시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인분들이 800명 넘게 오셔서 식사도 못 하시고 사진도 못 찍고 얼굴만 보고 가신 분도 많았는데 못 오신 분들도 축의금 보내주시고 너무 행복한 날이었는데"라며 "왜 결혼식 초대한 적 없는 유튜버들이 결혼식에 아무도 안 왔다고 하는걸까!?"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 씨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같은 김영희 씨 발언은 때아닌 '손절 논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 활동을 함께하던 지인들이 그의 결혼식 참석 인증샷 등을 하지 않자 김영희 씨가 직접 이를 해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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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손담비 이어 결혼식 루머 해명..."초대도 안 했는데"

앞서 가수 손담비 씨 역시 절친들의 결혼식 참석 여부로 곤혹을 치렀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손담비 씨와 친한 연예인인 정려원, 공효진 씨 등이 그의 결혼식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손담비 씨 역시 직접 이에 대해 전했다.

손담비 씨는 SNS에 "이렇게 좋은 날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손절설'을 부인했다.

[사진=김영희, 손담비 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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