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tvN 새 예능 '백패커' 고정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오대환 씨가 드라마, 영화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강태호 역을 맡아 엉뚱하고 친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대환이 tvN 새 예능 ‘백패커’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출연자들은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미션 파서블’, ‘강릉’과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자리매김한 오대환 씨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빼어난 완급조절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영화 ‘더 와일드’와 ‘애프터’, tvN ‘아다마스’에도 출연 소식을 전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주목도가 한껏 높아진바.

한편, tvN ‘백패커’는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