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서기(舒淇)가 현빈 씨와 손예진 씨의 결혼을 축복했다.
3일 서기는 자신의 SNS 계정에 현빈과 손예진의 웨딩화보를 게재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서기는 "손예진 씨를 좋아한다" "마침 그녀의 작품을 다시 찾아보려 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행복해질 것"이라며 현빈 씨와 부부로서의 새출발을 시작한 손예진 씨에 축복을 전했다.
대만 출신의 서기는 홍콩으로 건너가 배우로 데뷔했다. 대만의 거장 감독 후효현의 ‘쓰리 타임즈’, ‘밀레니엄 맘보’, ‘자객 섭은낭’ 등에서 활약해 얼굴을 알렸고, 한국 영화 ‘조폭마누라3’에도 출연했다.
한편, 서기는 지난 2016년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펑더룬(馮德倫)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서기 SNS, VAST엔터테인먼트]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