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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빈♥손예진, 평일 오전의 결혼식 준비…본식 시간은 11시

2022.03.26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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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손예진, 평일 오전의 결혼식 준비…본식 시간은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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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커플' 현빈·손예진 씨가 이례적으로 평일 오전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비부부들이 주로 선택하는 결혼식 요일과 시간을 완전히 초월, 철통보안 속에 결혼식을 치른다.


오늘(26일) YTN Star 취재 결과, 현빈 씨와 손예진 씨 커플은 3월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앞서 현빈 씨와 손예진 씨는 지난 1월 팬들에게 직접 결혼 발표를 할 당시 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고 3월 중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사실만 전했다.

그러나 현빈 씨와 손예진 씨 모두 데뷔 이후 줄곧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데다, 선남선녀의 만남인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YTN Star 취재 결과 두 사람은 31일 오전 11시로 결혼식 일정을 확정하고,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린 것이 확인됐다. 하객들에게 철통보안을 신신당부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두 사람이 식을 올리는 애스톤하우스는 아차산 자락과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외부와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기 때문에 스타들이 비공개 결혼식 장소로 선호하는 곳이다.

또 1일 1회 행사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본식 당일 여유롭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현빈·손예진 커플은 본식 이후 피로연도 예정하고 있어 꽤 오랜 시간 하객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빈·손예진 커플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첫 호흡을 맞췄고,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도 함께 촬영했다. 종영 후인 지난해 1월부터 열애를 인정했으며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손예진 씨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종영도 31일 앞두고 있는데, 주인공으로 호연을 펼친 작품이 마지막회를 공개하는 날 새신부가 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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