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를 연출했던 이우형 PD가 백종원 대표와 손을 잡고 새로운 요리 예능 론칭을 준비 중이다.
10일 YTN star 취재 결과 이우형 PD는 올 상반기 백종원 대표를 내세운 새로운 콘셉트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현재 구체적인 기획의 윤곽이 잡혀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CJ ENM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가 다양한 상황에서 직접 요리를 하게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우형 PD와 신찬양 PD가 함께 연출을 하게 됐다. 아직 기획 중인 단계로 프로그램 제목이나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우형 PD는 지난 2월 공개된 '출장 십오야'에서도 백종원 대표와 새로 준비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화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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