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상금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항암 치료 및 치료 후유증 등으로 자주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외래비,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환아를 돕는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부된 성금은 이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동원은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비롯해 그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누적 기부금액 1,04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생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돌아오는 24, 25일에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개최할 예정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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