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서숙향 작가의 신작 '별들에게 물어봐' 남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오늘(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드라마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의 신작 '별들에게 물어봐'에 남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배우 공효진과 이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서숙향 작가의 신작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우주 배경 드라마다. 우주정거장 세트 건립 등을 위해 총 제작비 500억 규모가 투입된 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2009년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드라마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더 킹: 영원의 군주', 영화 '강남1970'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사랑받아왔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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