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와 연예기획사 프레인TPC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늘(26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이하나는 지난 25일자로 소속사 프레인TPC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이하나는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태양의 여자', '트리플', 고교처세왕',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OCN '보이스' 시리즈에서는 절대 청력으로 사건 현장의 진실을 밝히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이자 골든타임팀 센터장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받았다.
연기는 물론 음악 활동도 펼치며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웠다. 지난 2008년 방송된 KBS 2TV 음악 토크쇼 '이하나의 페퍼민트' 진행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출처=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