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7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인 콜린 조스트가 코네티컷의 리지필드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외신은 두 사람 사이에 지난 7월 스칼렛 요한슨의 임신 사실을 독점으로 보도한 바 있다.
콜린 조스트는 이날 공연에서 “우리는 곧 아이를 가지게 될 예정이며 그 부분이 매우 흥분된다”고 아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앞서 로메인 도리악과의 사이에서 낳은 6살 난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제공=AP]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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