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어머니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휴식기를 갖는 가운데, 녹화분은 그대로 방송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은 4일 YTN star에 "박수홍 어머니가 지난주 이미 녹화하신 내용분이 있으며 이는 오늘과 다음주까지 2주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금전적 갈등을 겪고 있는 상태다. 논란이 커지면서 박수홍과 그의 어머니는 출연 중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잠정 하차했다. MC를 맡고 있는 MBN '동치미'에는 그대로 출연한다.
박수홍 측은 친형 측과 법적공방을 예고하며 5일 고소장을 제출한다는 입장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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