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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귀화' 쇼트트랙 안현수, 현역 은퇴 선언

2020.04.28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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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빅토르 안, 안현수 선수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한국에 머물고 있는 빅토르 안이 최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러시아빙상연맹에 보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안현수는 러시아의 도핑 스캔들로 인해 2018년 평창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뒤에도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가 2022년 베이징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식 은퇴를 미뤄왔습니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3관왕을 차지하며 '쇼트트랙 황제' 자리에 올랐으나 빙상 파벌 논란 끝에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뒤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러시아는 안현수에게 지도자로 영입할 의사를 전달했으나 안현수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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