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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코로나19 극복 위해 122억 원 쾌척

2020.04.03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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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코로나19 극복 위해 122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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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여왕'이자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와 관련한 각종 구호 활동을 위해 무려 1000만 달러(한화 약 122억 원)를 쾌척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는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미국인들을 돕기 위해 10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900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는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코로나19 구호 활동에 쓰이고,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는 저소득층 아동과 노약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아메리카 푸드 펀드'에 기부된다.

'아메리카 푸드 펀드'는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애플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렌 파월 잡스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기금이다.

이날 오프라 윈프리는 '아메리카 푸드 펀드'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렬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오프라 윈프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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