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키움 직원, 한국시리즈 입장권 재판매 물의

2019.10.25 오후 04:39
AD
프로야구 키움 구단의 직원이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인터넷에 재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키움 구단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KBO 사무국이 후원사와 구단 임직원 등에게 선판매하는 입장권을 구단 직원이 지인에게 양도한 뒤 해당 지인이 이 입장권을 인터넷에 다시 팔아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재판매 금지 내용을 지인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구단 직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이 직원이 지인에게 넘긴 입장권을 전량 판매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키움 구단의 경위서를 받은 뒤 추가 조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