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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강다니엘' LM 이의 신청 항고심, 9월 24일 첫 심문기일 확정

2019.08.21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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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강다니엘' LM 이의 신청 항고심, 9월 24일 첫 심문기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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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 가처분 이의 신청 항고심이 시작된다.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는 오는 9월 24일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가처분 이의 신청 항고심 첫 심문기일을 연다.

강다니엘은 지난 3월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후 재판부는 지난 5월 전속계약 효력 정지에 가처분에 대한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지난 7월 가처분 결정을 인가했다.

LM 측은 법원의 판결에 대해 "가처분인가 결정에 불복하며 항고를 통해 상급심의 판단을 받을 것이다.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소송자료를 입수했다"며 불복, 원심에서 밝히지 못한 점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7월 25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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