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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첫 장타 포함 3안타·강정호 첫 결승타

2019.04.06 오후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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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시즌 첫 장타를 포함해 안타 3개를 터트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최지만은 샌프란시스코와 방문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올렸습니다.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펼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3리에서 3할4푼8리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신시내티와 홈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결승 2루타를 때렸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개인통산 안타 수를 1,502개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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