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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의혹? 피의자 신원 확인이 우선"

2018.11.20 오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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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의혹? 피의자 신원 확인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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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가 20년 전 고소장이 접수된 사기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검토할 전망이다.


충북 제천경찰서 경제팀 관계자는 20일 오후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1990년대 발생한 사기 사건 피의자와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신원이 일치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사건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피고소인이 출국해 기소중지된 사항이며, 지난 19일 언론 보도 뒤 추가 고소는 접수되지 않았다. 필요하다면 추후 인터폴 협조 요청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990년대 충북 제천에서 농장을 운영할 당시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몰래 이민을 갔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장을 일으켰다.

마이크로닷은 부모님의 사기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피해자 인터뷰와 고소장 등이 언론을 통해 줄줄이 공개되면서 사건은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추가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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