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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유희열 "유럽사 자동 청취...내가 유럽인 된 줄"

2018.09.20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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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유희열 "유럽사 자동 청취...내가 유럽인 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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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알쓸신잡3'를 통해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이하 '알쓸신잡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나영석PD, 양정우PD가 참석해 이번 시즌 달라진 점과 관전포인트 등을 소개했다.

이날 유희열은 "놀라운 경험을 했다"며 "예전에 유럽 갔을 때는 관광의 패턴이 쇼핑을 하거나 핫플레이스, 아울렛을 갔다"고 말했다.

이어 "네 분과 가서는 박물관에서 도자기를 2만개 봤다. 역사를 고대, 중세, 현대까지 제가 듣기 싫어도 들어야 했다. 유럽인이 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네 분의 과학, 문화, 역사, 건축까지 완벽한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했다. 유럽을 여러 번 갔지만 처음 간 거 같더라. 내가 이렇게 몰랐었나 싶다"고 덧붙였다.


한층 막강해진 잡학박사들의 케미와 신선한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알쓸신잡3'는 오는 2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3번째 시즌에는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다섯 명의 박사들이 국내는 물론 그리스 아테네, 이탈리아 피렌체, 독일 프라이부르크 등 해외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수다를 펼쳐간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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