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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속 버디' 김세영, 손베리 클래식 1R 2위

2018.07.06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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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김세영이 6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11번에서 16번 홀까지 연속 버디을 잡아내는 등 모두 아홉 타를 줄이며 지난해 챔피언 캐서린 커크를 한 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강지민이 6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주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던 박성현은 2오버파로 부진해 컷 탈락 위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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