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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부활' 류현진, 4연승 도전

2018.04.26 오후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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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상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모레 4연승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이경재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기자]
지난 세 경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에 가장 뛰어난 공을 던졌습니다.

19이닝을 책임지면서 안타는 6개밖에 맞지 않았고, 실점도 두 점에 그쳤습니다.

다양한 공을 마음먹은 대로 꽂아넣으며 삼진 25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네 개로 막았습니다.

무엇보다 직구처럼 오다가 살짝 떨어지는 커터가 새로운 결정구로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강한 상승세를 탄 류현진의 다음 상대는 같은 지구의 익숙한 팀인 샌프란시스코.

맞대결을 펼칠 투수는 시즌 3패만을 기록한 데릭 홀랜드입니다.

통산 12번이나 만나 평균자책점 3.38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자신감도 두둑합니다.

다만 브랜든 벨트와 앤드루 맥커친 등 장타력을 갖춘 선수들과의 대결은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시즌 전 선발 투수 자리도 위태로웠다가 사실상 에이스로 거듭난 류현진.

통산 세 번째 4연승으로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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