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윤시윤·토니안·남주 등 16人 '정법' 라인업 확정(공식)

'정글의 법칙 in 사바'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20일 YTN Star에 "김병만, 윤시윤, 토니안, 신화, 워너원, 박솔미, 이다희 등 총 16명이 사바 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바 편' 선발대는 김병만, 박솔미, 에이핑크 남주, 박정철, 토니안, 박성광, 성훈, 워너원 하성운 옹성우다. 후발대로 윤시윤, 이다희, 신화 에릭 이민우 앤디, 강남이 확정됐다.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 등을 연출한 민선홍 PD가 연출한다. 촬영을 위해 5월 출국할 예정이다. 사바 편은 현재 방송 중인 남극 편, 이후 방송되는 멕시코 편에 이어 7월 방송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