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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유리, 폭설에 라디오 지각 "10년 만에 처음…죄송"

2018.01.31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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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유리, 폭설에 라디오 지각 "10년 만에 처음…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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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폭설로 인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유리와 프로듀서 겸 DJ 레이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리는 이날 오후 내린 폭설로 생방송에 늦게 도착했다. 이에 유리는 "생방송에 지각하는 게 10년 만에 처음이다. 늦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유리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마음의 소리2'에서 애봉이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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