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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측 "협박범 해외 국적 추정…인터폴 수배 요청"

2017.10.19 오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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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측 "협박범 해외 국적 추정…인터폴 수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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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또다시 테러 협박을 받았다.


손나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YTN Star에 "이날 예정된 행사 직전, 경찰에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소속사에서 협박범 신원을 확인한 결과, 이전 에이핑크 살해 협박범과 동일한 인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손나은은 서울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진행된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예정이었다. 오후 2시 행사 시작 직전, 경찰 측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손나은은 계획대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소속사 측은 "경찰과 동국대학교 측이 협조해 행사장 수색을 마치고 20분 정도 후에 행사가 시작됐다. 행사는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됐고 손나은 역시 무사 귀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테러 협박범이 캐나다 국적으로 확인됐다. 신변은 확보했으나 해외 거주자이다 보니 검거가 쉽지 않아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협박범이 검거될 때까지 기다리며 멤버들 신변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나은이 소속된 에이핑크는 지난 6월 컴백 직전, 살해 협박과 폭탄 테러 협박을 받기도 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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